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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과 화장실 공포증
류** 01.12.18 조회수 : 1,742
 아이들이 등교를 거부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B군은 화장실 가는 것이 무서워 초등학교 사학년 10월부터 등교를 거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서 변을 보다가 동급생에게 발견되어 「더럽다」 「불결하다」면서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이들이 주위에 몰려와 냄새를 맡으면서 놀리기 시작했고 그것으로 인해 화장실에 가는 것 자체가 B군에 있어 「공포」가 되어 버려, 마침내 등교 하려고 하면 복통이 생겨 학교로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옛부터, 아이들이 좋아한 개그의 자료의 하나는, 「똥」입니다. 그러나, 이 개그가 요즘 쾌활한 건강함을 잃어 나쁜쪽으로 변질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아이들은 「불결 공포증」이 되어, 친구들에게 자기에게「더럽다」라고 하면서 놀리는 것이 죽고 싶도록 괴로운 것입니다.

 아이들에 있어 「불결」한 것은, 따도림의 대상이 되는 것 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개선 하기 위해 교육적인면 에서는 배설이나 화장실에 가는것에 대해서 편견을 버리고 건강면에서는 배설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이해 시키는 것 관리면에서는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게 하는 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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