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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과 치질
원***** 03.02.05 조회수 : 2,266
고대 그리스 시대의 의학의 아버지, Hippocrates는 그의 저서 속에서 「인두로 달구어 치질을 치료했다」고 적고 있습니다. 또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워털루전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사실은 치질이 악화되어 선두지휘의 집중력이 약해진 때문이라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인간은 이와 같이 옛 부터 치질에 시달여 왔습니다. 그리고, Hippocrates 시대부터 2400년 가깝게 지난 오늘날도, 치질로 고민하는 사람의 수가 전혀 감소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치질에 대한 지식은 아직도 불충분해, 자신이 괴로워하고 있는 「치질」이 어떤 「치질」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잠재적인 치질환자를 합하면 한국인의 약 50%이상의 사람이 치질을 가지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질이 충치 다음으로 「제2의 국민병」이라고 말 할 정도로 많은 것 입니다..

 그럼 왜, 인간만이 치질이 생기는 것일까요. 이전에는 「인간이 서서 걷게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화장실을 참는 것은 인간만이 하는 것이고. 변의를 참으면서 변비에 걸려 치질에 걸리게 된다」라고 하는 설이 유력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인간은 유사 이래, 치질로 고통받아 왔습니다. 게다가, 현대인은 여러가지 환경으로부터, 마음대로 배변 할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치질은 인간이 인간으로서 생활하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명병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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